저희엄마가 가벼운 가방을 찾던중에 발견했어요.연세가 있으셔서 안 어울리면 어쩌나 했는데 너무 귀엽게 잘 어울리셨어요.무엇보다 기벼워서 어깨가 안 아프시다고 너무 좋아하시네요.착용하고 사진찍고 싶었는데 엄마가 쑥스럽다고 패스 해 달라고 하셔서 사진을 많이 못 찍어 아쉽네요.이 가방을 들면 젊어진 느낌이라고 하시네요.가벼운 가방 사러 또 올께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