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에 샀던 쁘띠룬백도 너무너무 잘 사용했어서 셀백도 이번에 구매했어요.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지않아서 웬만한건 다 들어가구요, 색깔도 넘 예뻐요^^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한 캔버스소재라 뭔가 환경을 지키는데 저도 일조하는 느낌도 들구요, ‘재활용’이라는 느낌 전혀없이 그냥 코튼캔버스같은 느낌이에요^^ 가방이 담겨온 더스트백은 에코백 느낌인데다많이 두껍지 않아서 잘 접어 가방에 넣어다니다가 장바구니로 써도 좋을것같아요.사은품으로 주신 귀찌는 색이 넘 예뻐서 받자마자 가방보다 먼저 귀에 해봤어요 ㅎㅎ 연말에 예쁜가방도 사고, 작은 선물까지 받아서 기분좋게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을것 같아요^^